오늘 5시부터 7시까지 크리스마스 오픈하우스.
이메일 안내를 보고 들렀다.


5시 5분에 왔는데 이미 줄이 꽤 길었다.
주문하고 음료 받는 데까지 30분은 걸린 것 같다.
주문받을 때마다 반값이니까 벤티로 하는 게 이익이라고 똑같이 말하고 있었다.
그러라고 교육받은 것 같은 느낌.
그래도 벤티는 다 못 먹는다.


오늘의 픽, 그린티 자바칩 프라푸치노 그란데 사이즈.
9.4 싱달러지만 4.7 싱달러에 마셔봤다.
아는 맛.
이름 그대로 그린티 프라푸치노에 자바칩 들어갔을 뿐 뭔가 특징적인 건 없는데 다른 프라푸치노보다 훨씬 비싸다.
여전히 기다리는 줄은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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