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페스토를 사왔어야지 이걸 왜 만들고 있는거야 싶었지만 막상 먹어보니 내가 만든게 더 맛있었다.
오늘의 메뉴는 바질페스토를 드레싱으로 하는 두부토마토 샐러드.
바질페스토만 준비되어 있다면 엄청 간단한 샐러드다.
바질페스토 만드는 방법
올리브유 4큰술
바질잎 10그램 (대략 네다섯 줄기 정도?)
소금이랑 후추 조금
파마산 치즈가루 2큰술
잣이 없어서 호두 2큰술
양파 1/4개 작게 잘라서
이렇게 다 넣고 갈아주면 끝이다.
호두가 섞인 맛도 괜찮았고, 양파로 약간 매운 맛을 준 것도 좋았다.
두부가 너무 연해서 모양잡아 자를 수가 없었다.
되는대로 토마토로 두부를 둘러싸고 바질페스토로 엉망진창인 모양을 숨겨 보았지만, 결국 떠먹을 수 밖에 없었다.
맛있으면 된 거라 생각한다.
그나저나 바질페스토 마음에 쏙 들었다.
다음에도 직접 만들어 먹어야지.
이참에 발코니에서 바질이나 키워볼까 싶다.
오늘의 메뉴는 바질페스토를 드레싱으로 하는 두부토마토 샐러드.
바질페스토만 준비되어 있다면 엄청 간단한 샐러드다.
바질페스토 만드는 방법
올리브유 4큰술
바질잎 10그램 (대략 네다섯 줄기 정도?)
소금이랑 후추 조금
파마산 치즈가루 2큰술
잣이 없어서 호두 2큰술
양파 1/4개 작게 잘라서
이렇게 다 넣고 갈아주면 끝이다.
호두가 섞인 맛도 괜찮았고, 양파로 약간 매운 맛을 준 것도 좋았다.
두부가 너무 연해서 모양잡아 자를 수가 없었다.
되는대로 토마토로 두부를 둘러싸고 바질페스토로 엉망진창인 모양을 숨겨 보았지만, 결국 떠먹을 수 밖에 없었다.
맛있으면 된 거라 생각한다.
그나저나 바질페스토 마음에 쏙 들었다.
다음에도 직접 만들어 먹어야지.
이참에 발코니에서 바질이나 키워볼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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