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G의 Uva Highlands BOP.
그리고 우바는 스리랑카의 홍차 생산 지역 중 하나이다.
스리랑카는 오랜 세월동안 포르투갈, 네덜란드, 영국의 지배를 받다가 독립했다고 하는데, 홍차의 산지가 된 건 그 때문인가 싶었다.
좀 찾아보니 커피나무 병 때문에 커피 농장이 무너지고, 그 자리에 차나무를 심게 되면서 홍차 생산지가 되었다고 한다.
TWG의 몇 종류 티는 마셔본 적이 있는데 우바는 처음이다.
요즘 투썸에서 TWG 티를 팔던데 이건 못 봤다.
싱가포르에 다녀온 지인으로부터 받아서 마셔볼 기회를 얻었다.
TWG에서는 Uva Highlands BOP를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A well-balanced blend of strength and flavour sets this TWG Tea apart. This tea produces a beautiful golden infusion with an intense flavour. A bold afternoon tea."
진하고 묵직한 애프터눈티.
와인의 테이스팅 노트도 그렇지만 티에 대한 묘사도 오묘하고 어려운 감이 있다.
개인적으로 가벼운 것보다는 진한 향과 맛을 선호하는데, 이 실론티는 마음에 들었다.
다음에 싱가포르에 들렀다 올 일이 있으면 더 사 봐야겠다.
그리고 우바는 스리랑카의 홍차 생산 지역 중 하나이다.
스리랑카는 오랜 세월동안 포르투갈, 네덜란드, 영국의 지배를 받다가 독립했다고 하는데, 홍차의 산지가 된 건 그 때문인가 싶었다.
좀 찾아보니 커피나무 병 때문에 커피 농장이 무너지고, 그 자리에 차나무를 심게 되면서 홍차 생산지가 되었다고 한다.
TWG의 몇 종류 티는 마셔본 적이 있는데 우바는 처음이다.
요즘 투썸에서 TWG 티를 팔던데 이건 못 봤다.
싱가포르에 다녀온 지인으로부터 받아서 마셔볼 기회를 얻었다.
TWG에서는 Uva Highlands BOP를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A well-balanced blend of strength and flavour sets this TWG Tea apart. This tea produces a beautiful golden infusion with an intense flavour. A bold afternoon tea."
진하고 묵직한 애프터눈티.
와인의 테이스팅 노트도 그렇지만 티에 대한 묘사도 오묘하고 어려운 감이 있다.
개인적으로 가벼운 것보다는 진한 향과 맛을 선호하는데, 이 실론티는 마음에 들었다.
다음에 싱가포르에 들렀다 올 일이 있으면 더 사 봐야겠다.
'취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Cold foam cold brew (0) | 2018.04.20 |
---|---|
Fortnum & Mason - Royal blend (0) | 2018.04.18 |
New Green Tea Frappuccino (0) | 2018.04.17 |
Terarosa 서종점 (0) | 2018.04.13 |
TWG Ti Kuan Yin Superior (0) | 2018.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