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에 교보 명강의 big 10에 갔다가 이벤트 선물로 랩걸 매치박스를 받았었다.


그냥 책표지처럼 박스 디자인을 하고 안에 성냥들이 들은 거겠지 하고 놔뒀었다.
그리고 오늘 아무 생각 없이 열었다가 뜻밖의 선물을 또 한 번 받은 것 같은 기분에 포스팅을 남겨 두기로 했다.


이렇게 아기자기한 성냥갑 8개가 또 들어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
게다가 세심하게도 작은 성냥갑에 그려진 그림 또한 랩걸에서 나온 것들이다.
아이디어 너무 좋다.
이북 장바구니에 담아둔 랩걸을 구매해서 읽어봐야 겠다.
성냥 쓸 일이라고는 한번씩 향초 켤 때밖에 없지만, 잘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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