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아 티옹바루로 나들이 나갔다.
일단은 맛있는 빵과 커피가 필요해서 찾아 간 티옹바루 베이커리.
사람은 많았지만 테이블 회전이 빨라서 금방 들어가 앉을 수 있었다.
연어가 들은 샌드위치와 롱블랙을 주문했다.
빵이 맛있어서 나올 때 더 포장해 왔다는 거.
먹고 나서는 동네 구경을 다녔다.
티옹바루 베이커리 말고도 괜찮아 보이는 베이커리와 까페가 종종 보였다.
이쪽에 또 올 일이 있으면 다른 까페에 들러봐야겠다.
여긴 입구 드로잉이 마음에 들어서 들어가 봤는데, 주로 어린이 도서를 파는 곳이어서 금방 나왔다.
근처에 있던 다른 서점.
이쪽이 좀더 끌리는 책들을 많이 취급하고 있어서 작은 서점인데도 꽤나 오래 둘러봤다.
일본 작가들의 번역서들이 많았고, 책값은 대체적으로 한국보다 비쌌다.
너무 쨍쨍한 날이어서 티옹바루 나들이는 이정도에서 끝냈다.
이왕 간 김에 티옹바루 마켓도 들어가볼걸 하는 생각은 나중에 들었지만..
생각나면 또 와야겠다.
일단은 맛있는 빵과 커피가 필요해서 찾아 간 티옹바루 베이커리.
사람은 많았지만 테이블 회전이 빨라서 금방 들어가 앉을 수 있었다.
연어가 들은 샌드위치와 롱블랙을 주문했다.
빵이 맛있어서 나올 때 더 포장해 왔다는 거.
먹고 나서는 동네 구경을 다녔다.
티옹바루 베이커리 말고도 괜찮아 보이는 베이커리와 까페가 종종 보였다.
이쪽에 또 올 일이 있으면 다른 까페에 들러봐야겠다.
여긴 입구 드로잉이 마음에 들어서 들어가 봤는데, 주로 어린이 도서를 파는 곳이어서 금방 나왔다.
근처에 있던 다른 서점.
이쪽이 좀더 끌리는 책들을 많이 취급하고 있어서 작은 서점인데도 꽤나 오래 둘러봤다.
일본 작가들의 번역서들이 많았고, 책값은 대체적으로 한국보다 비쌌다.
너무 쨍쨍한 날이어서 티옹바루 나들이는 이정도에서 끝냈다.
이왕 간 김에 티옹바루 마켓도 들어가볼걸 하는 생각은 나중에 들었지만..
생각나면 또 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