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에 걸쳐 "존리의 금융문맹 탈출"을 완독했다.
종이책이었으면 좀 더 뒤적거리기 좋았겠지만 방법이 없으니 전자책 크레마를 이용했다.
주식은 무조건 위험한 투기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보면 어떨까 싶다.


금융문맹을 탈출하지 못한 사람은
돈에 대한 지식이나 생각이 막연하고
돈을 감정적으로 다루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살아가는 데 있어서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돈이 없으면 불행해지기 쉽다.
자본가가 되지않고 노동자로만 남겠다는 사람은 부자가 될 수 없다.
이 의견들에도 동의한다.

본격적인 내용으로 들어가기 전에 테스트가 있는데 책에 없는 내용은 따로 찾아보면서 나머지공부를 해야할 부분이다.

정말 오래간만에 쓰면서 공부했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
정확히 몰랐던 내용들을 메모했으니
틈틈히 다시 봐야겠다.
나름 열심히 읽었다고
마지막에 있는 30문제는 다 맞았다.
이제 보는 눈을 키워서
장기투자 하고 싶은 주식을 찾아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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