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rovidore 는
싱가포르 여러 곳에 지점이 있다.
다 가본 건 아니지만
식당만 운영하는 곳도 있는 것 같고
편집샵처럼 이것저것 갖추어 둔 곳도 있다.
마트에는 잘 없는 식재료가 꼭 필요하거나
맛있는 빵을 쟁여두고 싶을 때
한번씩 들르는 곳이다.


다운타운점은 이렇게 지하로 내려가야 한다.
노란색 포인트로 감각있고 눈에 띄게 꾸며 놓았다.


식사빵만 사고 나올 생각이었지만,
진열장의 머핀이 너무 맛있어 보였고
결국 커피까지 챙겨서 여유를 부리다 왔다.
여기 빵이 괜찮은 편이라 기대했는데
역시나 머핀도 맛있었다.
실패 확률이 낮다는 걸 아니까
새로운 빵 시도하는 재미가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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