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지방의 Cranswick 이라는 와이너리에서 만든 화이트와인이다.
포도품종 샤르도네, 알콜도수는 12.5%이다.
비비노 평점 3.6

샤르도네는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이 원산지인 청포도 품종으로 재배하기 쉬워서 전세계적으로 재배된다고 한다.
샴페인과 귀부와인도 샤르도네로 만드는 줄은 몰랐다.
네이버 지식백과 설명에 따르면
사과향, 파인애플향 등이 풍부하면서도 섬세한 화이트와인이라는데, 이 와인에서는 맛이나 향이 그렇게 인상 깊지는 않았다.


단맛이나 단향은 1도 없는 굉장히 드라이한 샤르도네였다.
그래서인지 시트러스 계열의 신맛이 있는
옅은 노란색의 화이트 와인임에도
가벼운 느낌이 덜 했던 것 같다.

너무 가벼운 와인은 좋아하지 않아서
적당히 크리스피하고 드라이한 와인이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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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아나 클래식 샤르도네 2016


이번 주말의 와인으로 아르헨티나 멘도자 지방의 드라이한 샤르도네를 골라왔다.
알콜 도수는 12.5도, 아주 약간 초록빛이 도는 색깔만큼이나 차게 해서 가볍게 마시기 좋은 와인이다.
밸런스가 좋다거나 훌륭한 와인이라고 할 수는 없어도, 더울 땐 역시 차가운 화이트 와인이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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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샤르도네, 칠레 화이트 와인이다.


빈 병 사진 뿐이라 옅은 황금색의 와인 색상을 못 남겨서 아쉽다.
화이트 와인 답게 샐러드, 생선, 해산물과 잘 어울린다고 한다.
바지락이 있어서 봉골레를 만들었는데 점심에 가볍고 시원하게 곁들이기 좋았다.
같이 구매한 알라메다 소비뇽 블랑도 기대된다.
여름도 다가오고 하니 다시 구매해도 좋을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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