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디비에소라는 칠레에서 유명한 와이너리에서 까베르네 소비뇽으로 만든 13도짜리 레드 와인이다.


이것도 분당 와인 365에서 저렴하게 구매했었던 것 같다.
처음에는 좀 시었는데, 조금 두니까 떫은 맛이 강해졌다.
떫은 맛 싫어하는 사람은 별로라고 하겠구나 싶었다.
파스타랑 시작해서 나중엔 견과류랑 말린 크랜베리를 안주삼아 곁들였는데 의외로 나쁘지 않았다.
가성비도 괜찮고 코르크 마개가 아니어서 열기도 편하고 하니 데일리 와인으로 좀 사두어도 괜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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