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판데믹의 영향으로
큰 행사들이 열리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싱가포르의 주요 공휴일 중 하나인
Chinese New Year 에는
보통 대규모 행사가 있는데
이번에는 쿠키 선물로 대신한 것이다.


중국풍인지 동남아풍인지
포장이 화려하다.
심하게 과대포장인 것은 아니니까
축제 기간 선물로는 괜찮아 보인다.


포장박스 안에 들은 걸 볼 때보다
통을 꺼내놓으니 꽤 크고 묵직했다.
아무래도 단기간에 끝낼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아서
하나만 먼저 뜯었다.
크랜베리 아몬드 쿠키보다는
파인애플 볼 쪽이 더 궁금했다.
경단 비주얼이지만
속에 파인애플 필링이 가득이다.
달달하게 하나씩 집어먹기 좋을 것 같다.

아래 링크에서 보니
색감이나 내용물이 비호감인 쿠키들도 있던데
그런 것들을 받지 않아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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