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Pays d'oc 지역 슈맹 드 라 삐네드
시라와 그르나슈를 섞어 만든 레드와인이다.
알콜도수는 14%로 조금 높은 편이고,
비비노 평점은 3.5점


드라이 와인이지만
안주가 꼭 있어야만 하는 건 아니다.
데일리로 쉽게 마실 수 있는
둥글둥글하고 부드러운 와인이다.
붉은 과일향과 맛이 주도적이다.
할인폭이 크지 않았다면
가성비는 별로였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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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u Bourgeois 등급의 샤또 그랑도르에서 만든 프랑스 보르도 와인

아마 코스트코에서 샀던 것 같다.
오래 전이라 가격은 생각이 안 난다.
어차피 테이블 와인으로 저렴이만 고르니까 1-2만원대일 듯.
특별히 너무 맛있지도, 그렇다고 다시는 안 마셔 할 것도 없이 평범했다.
까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까베르네 프랑의 블렌딩이었는데 진한 맛인 건 마음에 들었다.
이것저것 시도를 해보긴 하는데, 요즘엔 칠레 와인이랑 스페인 와인에 더 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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