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za Singapura에 갔다가 간단히 점심을 먹으러 들렀던 곳이다.
체인이었지만 제대로 일본 음식 같았다.
어차피 물 안 주니까 라임주스를 같이 시켰는데 음식이랑 잘 어울렸다.
연어 초밥 두 가지 다 따로 와사비랑 간장 안 찍어도 맛있었다.
메뉴에서 제일 눈에 들어 왔던 건 관자버터밥이라고 해야하나 그건데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맛이었다.
미니 사이즈인 건 알고 시켰지만 정말 조금이었다.


메뉴 할인하고 있던데 당분간만 하는 거겠지.
다른 곳에서 체인 발견하면 간단한 식사 또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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