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Pays d'oc 지역 슈맹 드 라 삐네드
시라와 그르나슈를 섞어 만든 레드와인이다.
알콜도수는 14%로 조금 높은 편이고,
비비노 평점은 3.5점


드라이 와인이지만
안주가 꼭 있어야만 하는 건 아니다.
데일리로 쉽게 마실 수 있는
둥글둥글하고 부드러운 와인이다.
붉은 과일향과 맛이 주도적이다.
할인폭이 크지 않았다면
가성비는 별로였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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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be Rocher Reserve Syrah 2019
프랑스 남부 Pays d'oc 지방의 레드와인이다.
시라 품종의 프랑스 와인은
자주 보지 못했던 것 같아서 새로웠다.


알콜도수 13.5%,
산도가 살짝 있는 드라이한 와인이다.
짙은 붉은색이지만,
별로 묵직하지도, 탄닌이 강하지도 않다.
붉은 과일향과 맛으로 인해
그렇게 느끼지 않았나 싶다.
비비노 평점은 3.8로 나오는데
2019 빈티지만 대상인 것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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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틀담 드 쿠시냑 그르나슈 시라 2013.


프랑스 론 지방의 레드 와인으로 그르나슈와 시라 품종 혼합, 도수는 13.5%이다.
와인21의 메이커노트를 보면 바로 즐기기에 적합하고 5년까지도 보관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올해가 그 5년째이다.
분당 와인365에서 라벨 얼룩 때문에 저렴하게 팔았던 것 같으니 아마 2013 빈티지는 이제 구하기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극단적으로 시거나 떫거나 하지 않으면서 스파이시한 감이 좋았어서 같은 이름을 발견하면 또 구매해 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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